민들레 효능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민들레 효능]
공중파 뉴스와 각종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민들레 효능에 대한 관련 내용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민들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민들레 효능과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의 약효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민들레는 여러해살이풀로 한방에서는 치료약으로 민간에서는 민들레의 꽃, 줄리, 뿌리 등을 달여 다양한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민들레 효능]
민들레 효능으로는 간의 독성 및 중금속 제거로 숙취해소와 피로회복 등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민들레는 파괴된 간세포를 재생할 뿐만아니라 '실리마린'이라는 간해독 작용과 암세포를 억제하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단순 숙취해소나 피로회복에만 효과가 있지 않고 간경화증상 완화와 간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흔히 간에 좋은 음식으로 헛개열매가 잘 알려져 있지만 헛개열매는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시키고 치유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민들레는 선천적으로 간이 안좋거나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간 기능 회복과 치유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민들레에는 13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면역력을 향상 시키는 민들레 효능이 있습니다.
[민들레 효능]
산모가 젖이 부족할 때 민들레를 복용하면 젖을 잘 나오게 하는 효과 가 있으며, 독을 풀고 피를 맑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민들레에는 '리놀산'과 '콜린'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간질환, 심장병,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의 효능 차이?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민들레가 대부분입니다.
흔히 서양민들레는 노란색 꽃이고 토종민들레는 흰색꽃을 피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토종민들레도 노란색꽃이 있습니다.
꽃모양만으로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를 구별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노란색이 짙으면 서양민들레이고 노란색이 옅으면 토종민들레로 볼 수 있습니다.
[민들레의 효능]
가장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은 꽃을 싸고 있는 잎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서양민들레는 밖으로 뒤집어져 있는 반면 토종민들레는 종처러 감싸져 있습니다.
서양민들레와 토종민들레는 효능에 차이가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둘의 유효성분과 효능을 비교한 많은 연구에서 보면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크게 차이가 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단지 토종민들레가 좋을 것이라는 심리적 위안이 클 뿐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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