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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존재감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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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존재감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최근 개봉해 흥행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재난블록버스터 영화 '판도라'에서 많은 대사는 하지 않지만 폭풍 존재감을 드러낸 '오예솔'이 화재입니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일명 '판도라 간호사'로 영화 속 신참 간호사 역할로 등장해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상 초유의 원전 재난 상황에서 방사능 유출 사태에 대한 공포심으로 모든 의료진들이 도망간 상황속에서도 피폭의 두려움을 잊고 끝까지 남아 환자들을 간호하는 오예설의 짧은 등장은 큰 화재가 돠어 네어버 연관 검색어에 오르기도 하였습니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많은 대사를 하지 않아 연기력을 검증할 시간은 많지 않았지만 홀로 수십 명의 피폭 환자를 지키며 고군분투하는 모습만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오예설씨는 93년 생으로 2006년 Mnet 스폐셜 스마트모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고, 지난 2012년 12월에 방영된 KBS2 드라마 ‘학교 2013’에 단역으로 등장하며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많지 않은 나이지만 지난 3월 일반인 남성과 결혼도 하였습니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판도라 여간호사 오예설

 

앞으로도 다른 작품 속에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